청년 창업 활성화가 우리나라의 미래입니다.
2005년 생산가능인구 7.9명이 노인 1명을 부양했으나, 2010년에는 6.6명, 2030년에는 2.6명, 2060년에는 1.2명으로 노인 부양부담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대한민국의 노년부양비는 2030년부터 다른 선진국보다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통계청) 지금의 청년부터 미래의 청년까지 경제적 부담은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청년실업률은 2016년 9.3%를 기록한데 이어 2017년 9.4%로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국회예산정책처) 1999년 이후 18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지난해 청년 경제활동인구는 8만명 증가했지만, 취업자는 6만 8천명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또한 비정규직 채용 비중이 64%에 달해 청년들의 체감 실업률이 지표보다 훨씬 크게 느껴집니다.
2017년 대한민국의 경제성장률이 2.6%에 머물 전망입니다. 2016년 성장률(2.5%)보다 높은 수치지만 3년 연속 2%대의 저성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현대경제연구원)
윤민창의투자재단이 만드는 창업 생태계
윤민창의투자재단은 창업과 성장을 위한 창업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앞장 서겠습니다.
스타트업 창업과 운영을 도와주는 무료 온라인 강의 지원
스타트업을 위한 교육은 많습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은 적습니다.
윤민창의투자재단은 스타트업의 창업과 운영에 필요한 강의를 온라인에서 무료로 제공하겠습니다.
강의는 다양한 (예비)창업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제작되며, 더 좋은 강의를 위해서 이용자 여러분들의 의견에 귀기울이겠습니다.
학생 스스로 생각하고 토론하며 직접 만들어 나가는 창업교육 지원
우리 청소년들은 창조적 문제해결 역량과 팀을 이뤄 결과물을 만드는 협업능력, 적극적인 도전정신을 기를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직접 체험하여 자신의 것을 만들어가는 차별화된 교육, '청소년 챌린지 스쿨'이 만들어 가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손주은입니다.
저는 그 동안 제가 가르쳤던 학생들에게 '공부가 너희를 구원할 것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어 지금과 같은 저성장 시대에는 공부가 안정적인 삶을 보장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명문대 진학이 다양한 경쟁력의 요소 중 하나일 뿐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가르친 세대와 사회에 대한 일종의 책임감을 마음 속에 늘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창의적인 능력과 아이디어는 있지만 돈이 없는 젊은 세대들에게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내가 도와줘야겠다.' 이런 생각을 부채처럼 가지고 살면서 죽기 전까지 무엇인가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저는 교육사업을 통해 번 돈을 빚을 갚는 심정으로, 이 땅의 젊은이들을 위해 쓰기로 결심했습니다. 저에게 가르침을 받았던 젊은 세대들이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는 능력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지적인 능력이 아니라 창의성이 미래의 경쟁력인 것입니다. 이런 젊은이들의 미래경쟁력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시작하겠습니다. 창의성을 가지고 무엇인가를 시작하려는 젊은이들이라면 누구나 우리 재단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윤민'이라는 이름을 걸고 이 약속 꼭 지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